간지는 좀 됬지만 , ,
이제서야 포스팅하는 나 ㅎ
여도가주
경상북도 경주시 포석로 1057-6
11:00~21:30
브레이크타임 15:00~17:00
매주 수요일 휴무
주차장 없음
경주 텐동 맛집을 검색하다가
'온센'을 갈지 '여도가주'를 갈지
고민하다 선택한 '여도가주'!
가정집 같은 느낌 . .
이런분위기 너무 좋아 :>
여도가주 메뉴판
'여도가주'의 의미가 적혀있어요
여도-함께 돌아가다
가주-'캘리포니아 주'의 음향어
-캘리포니아로 돌아가 작은 식당을 운영하고 싶은
소망이 담은 뜻
(생각한거랑 전혀 다른 의미였어 . . 저런 뜻이구나 ㅎ )
직접 손으로 그린듯한 메뉴 그림들,,
너무 카와이하잖아 3>
저희는 여도가주텐동에 온센타마고 추가(필수!!)
그리고 카와이한 바질토마토와 맥주도 주문했어요
토마토 위에 귀여운 모자 어쩔거야 . . ㅎ
여러 텐동집을 먹어보았지만
여도가주 텐동은 찐이다 . .
고추, 김, 가지, 연근 , 오징어, 새우 등
튀김도 다양하구
무엇보다 튀김이 엄청 바삭하고
전혀 느끼하지 않아서 좋았어요:>
인생텐동 등극!
소스도 달달하면서 과하지않고
온센타마고 터트려서
밥이랑 비벼먹으면 고소하구 더 맛있어용
토마토 안에 바질이 들어있을 줄 알았는데,
토마토에 바질과 올리브오일을 절인?
바질맛도 은은하게 나구
오묘하게 맛있었어요 ㅎ ㅎ
무엇보다 귀여우니까 합격:>
물, 간단한 밑반찬, 소스 등
셀프입니다
먹고싶은 만큼 가져다 먹으면 되구
컵은 종이컵으로 제공 !
물은 그냥 생수가 아닌
무슨 차종류였어요
내부가 엄청 넓어요!
작은 테이블이 많고, 창가와 주방 쪽은
바이테블로 되어있음
저희는 당연히 바테이블로 앉았어요 ㅎ ㅎ
햇빛도 따뜻했구 창가에 앉기 딱 좋았어용
-
맛있는 밥을 먹구
달달한 후식 땡 해줘야죠
햇살맛집
'프롬상록' 카페
조용한 평일에 갔는데도
사람들이 은근 많더라구요
들어가기전 사진 찍어주고,
돌담길을 따라 가면
카페 들어가는 입구가 나와요
경주는 한옥분위기의 카페가 참 많아 ,,
이 날 햇살 짱 좋았다 🤍
아메리카노와 멜팅아몬드라떼, 말차소보루슈 주문했어요
빵을 너무 마구마구 썰었나 ㅎ ㅎ
딱봐도 꾸덕한 말차크림이 듬뿍
크림양이 너무 많아서 살짝 덜어내구 먹었어요
다들 여기서 사진 많이 찍더라구요
저 돌멩이 손잡이 열구 들어가면
더 예쁜 포토스팟 있어요 :>
인스타사진 여기서 건지세용
햇빛 쨍쨍할 때 가야 이쁜 곳입니다
경주는 올때마다 너무 좋아 :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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